준비물
- Window10
- Git-2.33.1-64-bit
- Anaconda3-2021.05-Windows-x86_64
시작하기
윈도우10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conda 가상환경 설정에 대해 설명한다.
우선 작업하려는 폴더에서 git-bash를 시작한다.
사실 작업폴더에서 하지 않아도 설정하는데 문제는 없으나, 바로 이어서 작업을 진행하기 편하다.
1. conda 가상환경 구축
1. 디폴트 옵션 설정
$ conda config --set auto_activate_base false
conda 설치 후, default값이 true로 되어있는 (base)가상환경 자동 구동 옵션을 false로 바꾼다.
기본적으로 (base) 가상환경이 가동중일 때 which python 명령어로 python의 위치를 확인하면,
anaconda3의 설치경로로 지정된다.
재시작을 해보자.
이런식으로 (base) 가상환경을 나가게 되면 command line 위의 (base)라는 글자가 사라지게 되고 which python 명령어를 입력하면 python의 주소가 local 주소로 된다.
2. 가상환경 만들기
$ conda create --name test python==3.8
이제 사용할 가상환경을 만들어 보자.
conda create --name [사용할 이름] python==[파이썬 버전]
이런 식으로 입력을 해주면 가상환경이 설치 진행된다. (--name 대신 -n 을 사용해도 된다.)
이런식으로 파이썬 3.8 버전을 설치할 때 딸려오는 패키지를 같이 설치할 것인지 묻는다.
y를 해주면 전부 설치하게 된다.
3. 가상환경 목록 조회
$ conda env list
위와 같이 test 가상환경이 생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base에 *가 붙어서 마치 실행된게 아닌가? 할 수 있지만,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which python으로 python의 위치를 확인하면 local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 가상환경 구동
$ conda activate test
구동을 하면 command line 위에 (test) 라는 글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onda에서 test 라는 이름의 가상환경을 구동하는 중이라는 의미다.
이제 test 가상환경을 구동하면 위와 같이 anaconda3/envs/test/python 으로 참조하는 파이썬 위치가 바뀐것을 알 수 있다.
conda env list 명령어로도 test가 정상적으로 실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 가상환경 종료, 가상환경 제거
$ conda deactivate
$ conda remove --name test --all
혹시라도 잘못된 가상환경을 만들었다면 위 명령어로 제거할 수 있다.
만약 잘못 생성한 가상환경을 activate 했다면 conda deactivate 명령어로 종료할 수 있다.
우선 종료 후 제거를 해보자.
--all 명령어를 써주면 설치한 모든 페키지를 삭제한다.
conda env list 를 사용해 보면 잘 지워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anaconda3/envs/ 경로에 빈 폴더는 남는다.
이를 local 폴더를 찾아 들어가 수동으로 지워줄 수 있다.
만약 이 폴더가 남아있다면 다음에 같은 이름으로 생성할 때 가상환경은 아닌데 폴더는 존재한다는 warning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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